수지 · 2026-09-24
수지 씨앤씨 전시 연계 수업, 관찰을 자신의 표현으로 바꾸기
수업 사례 · 수지
핵심 내용
수지 씨앤씨는 전시 관람을 감상에서 끝내지 않고 관찰·기록·표현으로 연결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같은 작품에서도 서로 다른 색과 형태, 공간에 주목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전시 관람과 후속 표현을 하나의 수업으로
수지 씨앤씨는 여름방학 동안 한화 퐁피두센터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을 관람하고 후속 작품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초등·중등·고등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전시를 보고 끝내기보다 관찰·기록·표현·설명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계획했습니다.
작품 앞에서 스스로 질문하기
학생들은 시선이 먼저 향하는 곳, 작가가 선택한 색과 재료, 형태와 공간의 관계를 생각하며 전시를 둘러봤습니다. 어떤 학생은 색의 대비를, 다른 학생은 반복되는 형태의 리듬과 인물의 자세, 공간 구성에 주목했습니다. 정해진 감상을 전달하기보다 각자의 시선으로 작품을 읽는 활동입니다.
기록을 새로운 화면으로 발전시키기
인상 깊은 작품과 감상을 사진·메모로 남긴 뒤, 기억에 남은 색과 형태·구성 방식을 자신의 생각과 결합했습니다. 원작을 그대로 따라 그리기보다 발견한 조형 요소로 새로운 화면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완성한 작품의 의도를 친구에게 설명하면서 다른 해석도 들어봤습니다.
실기와 미술활동 기록에 연결되는 관찰
색 대비와 크기 변화, 반복과 공간감은 이후 기초디자인과 기초소양의 발상·화면 구성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미술활동보고서를 준비할 때도 관람 사실만 적기보다 무엇을 발견하고 작업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구체적으로 돌아보는 경험이 됩니다. 수지캠퍼스는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맞춘 개별 진도를 함께 운영한다고 안내했습니다.